제11회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행복go 미래go 하모니”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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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합창단(권우철 단장)이 제11회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행복go 미래go 하모니” 공연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2011년 11월 창단이래 이준 지휘자, 이민경 반주자, 소프라노 김계영 외 9명, 엘토 고선종 외 14명, 테너 이양규외 2명, 베이스 문성진 외 7명 등 3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합창단을 아끼고 사랑하는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사회(단장 권우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창단 이후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는 2018년과 2021년 2회에 걸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올해에는 동상을 수상하는 귀염을 토하고 있다.
권우철 단장은 "합창활동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함께 만들어 가는 화음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름길"이라며 "정기공연에 함께 하셔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 공연으로 인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2040@empal.com
출처 : 뉴스투데이24(http://www.newstoday.or.kr)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2011년 11월 창단이래 이준 지휘자, 이민경 반주자, 소프라노 김계영 외 9명, 엘토 고선종 외 14명, 테너 이양규외 2명, 베이스 문성진 외 7명 등 3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합창단을 아끼고 사랑하는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사회(단장 권우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창단 이후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는 2018년과 2021년 2회에 걸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올해에는 동상을 수상하는 귀염을 토하고 있다.
권우철 단장은 "합창활동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함께 만들어 가는 화음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름길"이라며 "정기공연에 함께 하셔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 공연으로 인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204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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